거제 외도·해금강·야경 1박 2일 코스
요약 | 핵심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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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콘셉트 | 첫날 아침 해금강 선상 관광으로 기암절경 감상 → 곧바로 외도 보타니아 상륙과 정원 산책 → 오후 오션뷰 카페 휴식 →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에서 노을/블루아워 감상 → 밤 장승포항·소망길 야경. 2일 차는 바람의 언덕·신선대·학동몽돌·양지암 조각공원 루트. |
자차 체크 | 항만·관광지 전용/공영 주차 혼재, 표지판 우선 확인. 일부 공영은 오전 8시~오후 8시 유료 후 야간 무료 전환, 주말 무료 구간 존재(시설별 상이). |
요금·운영 | 외도 입장료 성인 11,000원(유람선 요금 별도·현장 동시 발권 사례 다수). 케이블카는 계절·기상에 따라 운행·매표 마감 변동 → 당일 공지 우선. |
리스크 대응 | 해상 기상 변수에 대비해 해금강→외도를 오전 회차로, 비·강풍 시 카페→전망→항만 순서로 재배치하면 안정적입니다. |
1박2일 타임테이블(자차 기준)
시간 | 코스 | 이동/주차 |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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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 08:10~08:40 |
장승포·도장포·구조라 중 선택 도착, 주차·매표 | 항만 공영/전용 주차장 이용 | 출항 30분 전 도착, 신분증 지참 |
09:00~12:00 | 해금강 선상 관광 → 외도 상륙(섬 관람 1.5~2h) → 회항 | 유람선권+외도 입장권 현장 동시 발권 사례 다수 | 상부 전망→하향식 관람으로 동선 겹침 최소화 |
12:30~13:30 | 점심(장승포권 추천) | 항만 공영·사설 주차 혼재 | 피크 대기 고려, 회전율 빠른 메뉴 유리 |
14:00~15:30 | 오션뷰 카페 휴식(구조라/장목) | 대형 카페 전용 주차 다수 | 라스트오더·주차 정책 확인 |
16:00~18:30 |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 전용 주차장 넓음 | 노을~블루아워 타이밍 추천(운행/매표 마감 변동성 주의) |
19:30~21:00 | 장승포항 야경 산책(소망길·등대) | 일부 공영 야간 무료 전환 | 수면 반사·등대 라인 포인트, 강풍 주의 |
DAY2 09:30~12:00 |
바람의 언덕·신선대 | 도장포 주변 주차 | 풍속·체감온도 유의 |
12:10~13:10 | 학동흑진주몽돌 산책 | 주차·화장실 양호 | 몽돌 보호·미끄럼 주의 |
13:30~14:30 | 점심(능포/장승포/구조라) | 해안가 식당 주차 | 예약·대기앱 활용 |
15:00~16:00 | 양지암 조각공원 | 무료 개방 | 전망+작품 동시 감상 |
해금강 선상 먼저, 외도 상륙은 곧바로(오전 집중 전략)
오전에는 바람과 파고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경우가 많아 선상 관광과 상륙 관람을 연달아 진행하시기 좋습니다. 유람선(예: 도장포 승선 기준)의 대표 코스는 선착장에서 출항해 바람의 언덕을 지나 우제봉·십자동굴 지형을 바다에서 가까이 감상하는 해금강 선상 구간을 먼저 소화한 뒤, 외도 보타니아에 접안해 상륙·자유관람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배 안에서는 한려수도의 섬 능선이 화면처럼 펼쳐지고, 선장이 방향을 틀 때마다 절벽의 단면과 해식 동굴의 입체감이 살아나 촬영 포인트가 자주 등장합니다. 선상 구간은 흔들림이 있으므로 실내/실외 데크를 오갈 때 손잡이를 먼저 확보하고, 방수 아우터·얇은 바람막이로 체온을 유지해 주십시오. 외도에 상륙하면 선착장—해안 전망로—계단식 테라스—가든—전망대—기념품존으로 이어지는 순환 동선을 천천히 걸으며 섬의 색을 모으듯 장면을 수집하시면 좋습니다. 첫 포인트는 상부 전망대를 추천드립니다. 인파가 본격화되기 전 상단에서 수평선과 조경을 넓게 담아두고, 하향식으로 내려오면 포토 스폿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외도 내부에는 카페·화장실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휴식 타이밍을 잡기 쉽고, 음식물 반입 금지·금연/금주·식물·토석 채취 금지 등 기본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입장권은 유람선 승선권과 별도이며 현장 동시 발권되는 경우가 많으니 모바일 바코드나 실물 영수증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회항 시간은 선사 공지에 따르며, 섬 남측 뷰포인트에서 선착장까지는 여유 10~15분을 두고 하산하시면 일정이 매끄럽습니다.
오후: 오션뷰 카페로 회복 → 케이블카로 노을/블루아워
외도에서 돌아오면 낮 햇볕과 해풍에 노출된 시간이 길어 체력 소모가 쌓여 있습니다. 이때는 전용 주차가 편리한 오션뷰 카페에서 속도를 낮추면서 다음 하이라이트를 준비하세요. 유리창 반사가 적은 측면 사선 좌석을 선택하면 시선 피로가 줄고 사진 결과물도 안정적입니다. 이후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로 이동해 학동(사계) 정류장에서 노자산 상부(윤슬)까지 왕복 약 18~20분을 탑승, 상부 데크에서 20~40분 정도 머무르며 빛이 바뀌는 순간을 포착합니다. 일몰 직전의 골든아워에는 능선 뒤로 잔광이 남아 실루엣이 또렷해지고, 해가 진 직후 블루아워에는 바다/도시 조명이 차분히 올라와 색이 깊어집니다. 강풍 예보가 있거나 일기 변화가 급하면 케이블카를 카페보다 먼저 배치해 시야가 맑을 때 전망을 확보하는 역순 운영이 유효합니다. 상부는 바람이 강하니 얇은 바람막이·모자를 준비하고, 유리 캐빈에서는 반사와 왜곡을 활용한 실루엣 컷도 재미있습니다.
밤: 장승포항 야경 산책(등대 라인·소망길 포토존)
장승포항의 밤은 문화예술회관의 라인 조명, 방파제의 빨간·하얀 등대, 수면에 비치는 아파트 채광이 한 프레임 안에서 어우러져 간단한 촬영만으로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산책 동선은 항만 공영주차장을 거점으로 등대—문화예술회관—송구영신 소망길을 연결하는 원형 루트를 추천합니다. 소망길에는 달 모양 포토존 등 간접조명이 있어 인물 실루엣 컷을 만들기 쉽고, 파도 소리와 함께 걷기에 길 반사광이 은은하게 깔립니다. 휴대폰 야간 모드로도 충분히 촬영되며, 난간 위에 고정해 1~2초 가량 노출을 주면 물결이 부드럽게 표현됩니다. 주말 저녁에는 보행자 동선이 많으므로 삼각대 사용 시 다른 이용자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배려해 주십시오. 바람이 강한 날은 방파제 말단까지 무리하게 가지 않도록 안전을 우선하세요.
2일 차: 해안 루프 드라이브(바람의 언덕·신선대·학동몽돌·양지암)
둘째 날은 남부 해안을 따라 색감이 뚜렷한 풍경을 모으듯 이동합니다. 바람의 언덕에서는 잔디와 바다가 만드는 선명한 대비가 강점이고, 인접한 신선대에서는 암반 지형과 수면의 리듬이 어우러져 사진에 질감이 살아납니다. 차량 접근과 주차가 단순하고 도보 연계도 가능해 체력 분배가 수월합니다. 이어지는 학동흑진주몽돌해변에서는 몽돌이 부딪히는 소리를 들으며 스트레칭으로 운전 피로를 풀어 주세요. 젖은 몽돌은 매우 미끄러우므로 신발 선택과 보행에 유의하고, 자갈 채취·투척·흡연은 금지입니다. 오후에는 양지암 조각공원에서 해안 절벽과 조각 작품을 동시에 감상하며 도심 실루엣까지 담아낼 수 있습니다. 각 구간 이동은 10~30분대지만 성수기·연휴에는 1.2~1.3배 여유를 잡고, 주차장에서 산책로 진입까지의 도보 시간을 별도 반영해 일정 지연을 줄이시면 좋습니다. 포토 포인트는 각 장소당 2~3곳만 미리 정해 현장에서의 선택을 가볍게 해 두면 동선이 한결 부드러워집니다.
숙박|깨끗하고 분위기 좋은 숙소 추천
야경은 장승포항·소망길 일대로, 다음 날 오전 동선은 도장포·신선대·바람의 언덕과 구조라·와현 생활권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숙소는 장승포–옥포–일운(구조라·와현) 축을 중심으로 잡으시면 이동 스트레스가 확 줄어듭니다. 아래 네 곳은 청결·관리 상태가 안정적이고, 무드·채광·오션뷰 등 감성 요소가 좋은 곳만 골랐습니다. 각 숙소는 대부분 전용 또는 인근 공영 주차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자차 여행과 궁합이 좋습니다. 체크인은 통상 15:00 전후, 체크아웃은 11:00 전후(시설별 상이)이며, 성수기·연휴에는 조식/부대시설 대기가 길어지므로 사전 예약·시간 분산이 만족도를 좌우합니다. 커플·가족·우정 여행 등 동반 성격에 따라 객실 타입(오션/시티뷰, 욕조/테라스 유무)을 선택하시고, 한밤 소음·엘리베이터 인접 등 세부 요청을 메모로 남겨두시면 한층 쾌적한 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숙소 | 위치/주차 | 분위기·객실 포인트 | 추천 유형 | 체크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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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삼성호텔 (Samsung Hotel Geoje) 고현·옥포 사이 내륙권 대표 프리미엄 호텔 |
고현 중심 접근성 우수, 전용 또는 인근 공영 주차 편리 (야간 귀가/다음 날 출항지 이동 동선 용이) |
전반적 청결도·정숙성이 탄탄하고, 조용히 쉬기 좋은 무드의 객실 구성이 강점입니다. 로비·공용공간 동선이 단정해 체크인/아웃 흐름이 매끄럽고, 조식·라운지 이용 동선도 단순합니다. | 깔끔한 서비스/정돈된 분위기 선호 커플·비즈·가족 | 객실 타입별 뷰(시티/오션 방향) 확인, 사우나·피트니스 등 운영시간 변동 체크 |
소노캄 거제 (Sono Calm Geoje) 일운면 해변권의 리조트형 호텔 |
구조라·와현 비치 프런트 생활권, 대형 주차장 이용 용이 | 객실·로비·데크에서 바다와 마리나 뷰가 넓게 펼쳐지는 오션 무드가 특징입니다. 동선 내 카페·다이닝·액티비티 시설이 커 머물며 쉬기 좋은 리조트형 체류에 적합합니다. | 가족·우정 여행, 오션뷰·부대시설 중시, 한곳에서 오래 쉬는 스타일 | 수영장/사우나 등 시즌·점검 안내, 조식·뷔페 피크시간 분산 예약 권장 |
호텔 리베라 거제 (Hotel Riviera Geoje) 와현·구조라 사이, 해변 접근 좋은 시티·리조트 하이브리드 |
와현해변 인접 입지, 전용/공영 주차 연계 쉬움 | 오션 테라스와 차분한 객실 톤이 어우러져 일몰 감상·산책과 궁합이 좋습니다. 외도·해금강 출항지(구조라·도장포)까지 차량 접근이 간편합니다. | 커플·가족, 해변 산책 및 합리적 오션 접근성 선호 | 객실 타입별 뷰 차이 확인, 스파·피트니스 운영시간 체크 |
호텔 상상 & 프라이빗 상상 풀빌라 감각적 인테리어의 부티크·프라이빗 옵션 |
장목·일운권 이동 편의, 전용/개별 주차 비중 높음 | 통창 오션뷰·욕조뷰·우드 톤 조명이 어우러진 무드형 객실이 강점입니다. 주변 소음이 적어 조용한 밤을 보내기 좋습니다. | 커플·허니문, 한적한 무드·프라이버시 중시 | 객실별 욕조/테라스 유무 확인, 레이트 체크인 시 셀프 체크인 안내 숙지 |
야경(장승포) 기준 접근 | 외도·해금강 출항지 접근 | 운영/요금 변수 대응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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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호텔/상상: 차로 대략 10~20분권, 리베라/소노캄: 15~25분권(시간·정체에 따라 변동) | 구조라·도장포·장승포 선착장까지 10~30분대. 오전 회차 기준 여유 있게 이동 | 성수기에는 주차·체크인·조식 대기가 늘어납니다. 사전 예약·피크 타임 분산/대체 플랜으로 리스크를 낮추세요. |
※ 주소·부대시설·운영정책은 수시로 업데이트됩니다. 예약 전 최신 공지와 객실 옵션(층/뷰/침구/금연 여부), 주차·조식·부대시설 이용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 주십시오.
숙박|깨끗하고 가성비 좋은 숙소 추천
외도·해금강 유람선 출항지(장승포·구조라·도장포)와 장승포 야경 동선을 고려해 청결도와 가격 대비 만족도가 좋은 곳만 선별했습니다. 모든 숙소는 자차 이용에 유리한 무료 또는 인근 공영 주차 연계가 가능하며, 표기한 예상 가격대는 최근 표기 흐름을 바탕으로 한 범위입니다. 요일·성수기·객실 타입(오션뷰/스위트)·조식 포함 여부에 따라 달라지므로, 예약 전 날짜를 넣어 총액을 재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숙소/권역 | 예상 가격대(2인/1박) | 청결·가성비 포인트 | 위치/주차·동선 | 추천 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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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드호텔 장승포점 장승포·능포 생활권 |
약 6.5만~12만원대 중심(평일 기준 시작가 사례 6.5만) 날짜·객실타입에 따라 변동 |
최신식 감성 룸과 높은 청결도(이용자 평점 청결 9점대 사례). 1층 편의·카페, 피트니스·사우나 제휴로 체류 편의 높음. 무드 대비 합리 가격으로 커플·우정 여행 만족도 우수. | 장승포항·소망길·등대 야경 동선 5~10분권. 호텔 주차 및 인근 공영주차 활용 수월. | 커플·우정 · 야경 산책 중심 |
옥포 비지니스 호텔 옥포 중심 생활권 |
약 5만~9만원대 중심(최저가 5만대 사례) | 시청 지정 공중위생 최우수업소(청결 인증) 이력. 무료 주차·조식 제공(일부 상품) 등 기본기 탄탄한 비즈형. 가성비 최상 구간으로 평이 안정적. | 옥포 번화가 접근성·편의시설 밀집. 장승포/구조라·도장포 선착장 20~30분권 이동. | 가성비 중시 · 깔끔 비즈/가족 |
호텔 리베라 거제 와현·구조라 해변권 |
약 7.5만~14만원대 중심(평균가 13만원대·최저 7만대 사례) 주말·오션뷰 가산 |
해변 도보권·오션 테라스 매력. 객실·욕실 청결 8점대 수준, 합리 요금으로 오션 무드 체험 가능. 외도·구조라·도장포 접근 짧은 동선. | 구조라·와현 카페/식당 밀집, 외도·해금강 유람선 출항지 접근 좋음. 주차 수월. | 커플·가족 · 오션뷰 합리 선택 |
라마다 스위츠 거제 고현·장승포 중간권(내륙 측) |
약 10만~20만원대 중심(평일 10만대 다수, 특정일 20만대) | 객실이 넓고 컨디션 안정. 특가 폭이 있어 타임세일 활용 시 가성비 상승. 주차 여유·응대 안정, 드라이브 스톱오버에 적합. | 장승포·고현 양방향 접근 무난. 외도·해금강(장승포/구조라) 20~30분권. | 드라이브형 · 넓은 객실 선호 |
예약 전 체크 포인트 | 가격에 영향 주는 요소 | 참고 평균/최저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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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날짜로 2~3개 예약 사이트 비교 후, 세금·수수료 포함 총액 기준으로 판단하세요. 조식 포함/환불 조건도 체크하시면 가성비 판단이 정확해집니다. | 요일(주말/연휴), 성수기(여름·연말), 객실 타입(오션뷰/스위트), 인원(정원 초과), 프로모션 유무 | 거제 저가 호텔 평균 약 $85(주말 평균 $145) 안내. (달러 표기는 사이트 평균값) |
※ 상기 가격대는 예시이며, 실예약 전 각 사이트에서 날짜·인원·객실 조건을 입력해 최신 총액을 확인해 주세요.
자차 핵심 가이드(주차·요금·예약·안전·EV)
분류 | 가이드 | 체크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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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 | 주차빌딩·노외·노상 공영은 시설별 요금·무료 시간대가 상이. 일부는 08:00~20:00 유료 후 야간 무료, 주말 무료 구간 존재. | 요금표 현장 확인, 감면 대상(경차·장애인 등) 증빙 지참 |
유람선 | 해금강 선상 → 외도 상륙 코스 선택 시 총 2시간 50분 안팎. 신분증 필수, 당일 기상에 따라 회차 조정·결항 가능. | 온라인 예약 후 현장 승선권 수령·외도 입장권 동시 매표 사례 다수 |
외도 입장 | 성인 11,000원(중고생 8,000/소아 5,000). 섬 내 음식물 반입 금지·금연/금주. | 관람 1.5~2h, 상부부터 하향식 동선 추천 |
케이블카 | 학동(사계)↔노자산(윤슬) 1.56km 구간, 상부 360° 조망. 운행·매표 마감은 계절·기상에 따라 변동. | 노을·블루아워 집중, 강풍 시 순서 앞당김 |
우천/강풍 | 카페→전망→항만 산책 순서로 재배치 | 발수 아우터·여벌 양말·타월 |
맛집 & 카페
장승포–구조라–장목 축으로 이동하는 본 코스에 맞춰, 접근성·좌석/주차 편의·대표 메뉴 일관성을 기준으로 선별했습니다. (주소·연락처·운영시간은 수시 변동되므로 방문 전 다시 확인 권장)
종류 | 상호 | 주소/연락처 | 대표 메뉴 | 특징/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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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 예이제게장백반 본점 | 경남 거제시 장승로 101-1 055-681-1445 |
게장백반, 갈치조림 | 항만권 대표 한식, 리필 반찬, 주변 공영주차 연계 용이 |
식당 | 지심도횟집 | 경남 거제시 장승포로2길 23 055-682-0212 |
모듬회 코스, 물회, 해물탕 | 넓은 홀·단체 좌석, 근처 공영·전용 주차 편리 |
식당 | 배말칼국수김밥 본점 | 경남 거제시 장승포로 2 일대 | 배말 칼국수, 톳김밥 | 바다향 육수, 회전율 빠름, 가성비 |
카페 | 외도 널서리 | 경남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로4길 21 055-682-4541 |
널서리 커피, 구조라 에이드, 몽돌 쇼콜라 | 온실형 정원, 전용 주차(업장 정책에 따라 주문 시 무료시간 제공 사례 있음) |
카페 | W181 | 경남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2707 055-636-5030 |
크림바닐라, 아인슈페너 등 | 대형 오션뷰·테라스, 넓은 주차, 포토 스폿 다수 |
마치며: 섬의 시간표를 선점하면 일정이 부드러워집니다
이 코스의 핵심은 오전에 해금강 선상 → 외도 상륙을 연달아 넣어 섬의 하이라이트를 먼저 확보하고, 오후에는 카페와 케이블카로 속도를 조절한 뒤 밤에는 장승포항 야경으로 감정을 정리하는 흐름입니다. 둘째 날에는 남부 해안을 짧은 구간으로 이어 붙이며 다양한 풍경을 ‘수집’하듯 즐기면 피로 대비 만족도가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람선 운항 공지·외도 입장·케이블카 운영·공영주차 요금 시간대는 출발 전날과 당일 아침 두 번 확인해 주시면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거제 1박2일 되세요!